top of page
최근 게시물

고린도전서 16:8~9

  • Writer: Admin
    Admin
  • Jun 8, 2022
  • 1 min read

고전 16:8-9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쓴 곳은 에베소였다. 당시 에베소는 정사와 권세가 강한 지역이었다. 특히 아데미여신을 섬기는 우상숭배의 본산이었고 세계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최대규모의 신전이 터잡은 곳으로 강력한 영적전쟁을 피할 수 없는 곳이었다. 이 싸움은 바울 때로부터 시작하여 사도요한에 의한 최종 승리로 마감된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도 이 싸움에 가담했는데 이 정도의 사역팀을 꾸리실 정도였다면 대단히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졌다고 할 수 있다.


바울은 성공적으로 에베소교회라는 교두보를 마련한다. 소아시아와 지중해를 복음으로 장악하는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한 것이다. 말 그대로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린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대적들의 반발로 인한 고충도 많았다. 사도행전은 그 때의 실상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이 땅에서 양면성을 지닌다. 한편은 열매요, 또 한편으로는 고충이다. 승리는 거저 오지 않는 것이다.


이 승리를 위해 주님은 기라성같은 종들을 투입함으로 에베소를 집중공략하셨다. 바울을 통해 뒤흔드시고 교회를 세우셨으며 아볼로를 통해서는 공동체를 양육하셨고 사도 요한과 마리아를 통해서는 아데미 우상을 궤멸시키셨다. 이후 에베소교회는 그들의 ‘행위와 인내와 수고’에 대해 칭찬받는다(계 2:2). 오늘 이 한 구절은 그 강렬한 과정을 담담하듯 간결하게 표현했지만 바울의 눈물겨운 수고를 느끼게 한다. 그의 눈물과 기도와 땀이 감사하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93ㅣ히 9:22

새 사람의 길-93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율법에 대한 범법은 어떤 행위로도 지울 수 없다. 대가 치룸만이 있을 뿐이다. 그 대가가 바로 사망이다(롬 6:23). 사망을 면할 수 있는 길은 누군가가 대신 피를 흘려주며 죽어주는 것이다. 구약시대엔 희생 제물들이 그몫을 다했다. 그 제

 
 
 
새 사람의 길 92ㅣ사 43:4

새 사람의 길-92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정체성은 감정이나 습관을 죄우한다. 망가진 정체성이 망가진 인생을 살게 하는 이유다. 정체성이 손상되었을 때 사랑의 복음이 파고 들기 쉽지 않다. 서사심리학자인 댄 마크아담스가 말한 것처럼 그늘진 ‘자기 서

 
 
 
새 사람의 길 91ㅣ사 43:4

새 사람의 길-91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스라엘의 멸망이 예언된 상황에서 주어진 말씀이다. 죄로 무너지고, 스스로 돌아올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선포하신다. 앞서는 너를 지명하셨다 했고, 너와 함께 한다 하셨으며,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