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욥기 17:15-16

  • Writer: Admin
    Admin
  • Nov 2, 2021
  • 1 min read

욥 17:15-16 나의 희망이 어디 있으며 나의 희망을 누가 보겠느냐 우리가 흙 속에서 쉴 때에는 희망이 스올의 문으로 내려갈 뿐이니라



욥은 지금 하나님의 부재를 겪고 있다. 무소부재하시지만 욥에게는 잠시 임재의 은총을 거두신 상태다. 하나님을 알지만 느낄 수 없는 상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친밀감을 느낄 수 없는 상태에서 신자는 절망하기 쉽다. 그러나 절망이 필연은 아니다. 희망을 선택할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


부재를 겪는 현실에서 희망을 가지려면 삼위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신뢰가 절실하다.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딱딱한 거 같아도 올바른 교리는 물질계가 막히고 영적체험도 말라버린 부재의 현실을 감당케 하는 은혜를 공급한다. 말씀을 골라먹는 편식은 이럴 때 힘이 되지 못한다.


역설적이게도 본문은 모든 상황에서 얼마든지 희망을 가질 여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신실함은 친밀감이나 현실에 대한 느낌 이상의 진리다. 욥만 느끼지 못할 뿐,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를 주목하시고 주관하시며 돌보신다는 사실은 환경이나 느낌을 넘어선 진리다. 본문은 특정 상황에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녀에게 여전히 하나님이 희망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고 있다. 희망은 있다.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93ㅣ히 9:22

새 사람의 길-93 히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율법에 대한 범법은 어떤 행위로도 지울 수 없다. 대가 치룸만이 있을 뿐이다. 그 대가가 바로 사망이다(롬 6:23). 사망을 면할 수 있는 길은 누군가가 대신 피를 흘려주며 죽어주는 것이다. 구약시대엔 희생 제물들이 그몫을 다했다. 그 제

 
 
 
새 사람의 길 92ㅣ사 43:4

새 사람의 길-92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정체성은 감정이나 습관을 죄우한다. 망가진 정체성이 망가진 인생을 살게 하는 이유다. 정체성이 손상되었을 때 사랑의 복음이 파고 들기 쉽지 않다. 서사심리학자인 댄 마크아담스가 말한 것처럼 그늘진 ‘자기 서

 
 
 
새 사람의 길 91ㅣ사 43:4

새 사람의 길-91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스라엘의 멸망이 예언된 상황에서 주어진 말씀이다. 죄로 무너지고, 스스로 돌아올 능력도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선포하신다. 앞서는 너를 지명하셨다 했고, 너와 함께 한다 하셨으며,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