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7:6

욥 7:6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욥은 자신의 현실이 힘든 품꾼의 날과 같고 자신의 미래는 희망이 없다한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도 말이다. 사실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여전히 그를 주목하고 계시고 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시고 계시다. 온 천사들 또한, 이미 앞서 간 믿음의 선조들이 역시 함께 그를 주목하며 응원하고 승리를 기원한다.


이 모든 것을 알았다면 욥은 무슨 일을 겪어도 훈련병이 철조망 통과하듯 희망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돌파를 해냈을 것이다. 훈련병은 철조망 밭을 보고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종류의 희망으로 충만했던 분들이 초대교회 성도들이다. 그 분들은 욥이 몰랐던 것을 알았다. 영생의 은총이다.


초대교회는 제국의 핍박으로 인해 욥이 겪은 것 못지 않은 고난을 겪는다. 그러나 영생과 소망으로 그 고난을 감당해낸다. 물론 나중에 욥도 그 은총을 깨닫지만 지금은 절망과 낙심으로 가득하다. 나의 날 역시 베틀의 북보다 빠르기는 같다. 그러나 내겐 희망이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이다. 시험은 감당할 만큼 주어진다. 학생이 학기말 시험 끝난 그 다음을 바라보며 인내하듯 나도 그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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