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에베소서 2:5-6

  • Dec 12, 2019
  • 1 min read

엡 2:5-6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구원의 본질이 드러난다. 그것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은 존재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존재란 옛 자아는 죽어 사라지고 그리스도와 연합한 형태의 참 자아로 사는 신비하고도 특별한 존재이다. 에덴의 동쪽으로 쫓겨난 허물많은 죄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하늘에 앉은 권세있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므로 나의 생각은 나 혼자 단독으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신 그리스도로부터 분별을 받아야 하고 그 분의 이끄심을 받아야 한다. 그런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것이 마태복음 11장의 멍에의 원리다. 통상 두 마리의 소가 함께 끄는 멍에 안에 어미 소와 송아지를 두면 송아지는 전적으로 어미 소를 따라 행한다. 의지할 뿐만 아니라 보고 배운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게 배우라...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이 그 분을 위하여 존재하는 어마어마하신 주님께 배울 것이 어디 하나 둘이랴. 평생이 아니라 영원토록 배워도 끝이 없을 그런 분이시다. 묵상과 통독을 하며 믿음의 길을 배우다보니 이전에 알았던 것들이 유치하게 보일 때가 너무나 많다. 거짓자아와 자기신념과 세속가치관, 자기중심성에 배인 이전 방식들이 속속 그 실체를 드러내며 얼마나 천방지축이었는가를 실감케 한다.

그런 나를 인내하시며 사랑으로 붙드시고 이끄시는 은혜가 감사하다. 나는 여전히 질문하고 끈질기게 생각을 점검받고 세밀하게 예수님을 배워야 한다. 잔존하는 부패성의 관성도 끈질기기 때문이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129:3-4

시129:3-4 밭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고대 세계에서 등을 간다는 것은 강제노동이나 종살이를 의미했다. 고랑이 길게 지어질 정도면 반복적 압제를 당한 것을 말한다. 강대국의 먹잇감처럼 되어버린 이스라엘의 굴욕의 역사가 그랬다. 물론 따져보면 우상숭배 등, 어느 정도의 인과가 있긴하

 
 
 
매일 묵상ㅣ시편 128:1

[시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핵심이자 기본이 경외함이다. 존중감, 압도됨, 깊이 의식함 등이 섞인 상태다. 단순한 두려움이나 공포감과 다르다. 경외감에는 사랑도 내재한다. 사랑하지만 존숭하는 마음으로 섬기려 하는 태도가 우러나온다. 성령으로 충만할 수록 하나님을 실제적인 분으로 지각하며 경외감이 깊

 
 
 
매일 묵상ㅣ시편 127:1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집을 세우고 파수하는 일은 사람이 한다. 본문은 이런 일을 잘한 솔로몬이 지은 시편이다. 그는 성전을 짓고 왕궁을 세웠으며 도시를 건설한 사람이다. 분명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은 사람 몫이지만 궁극의 안전은 하나님에게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