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유다서 1:22-23

  • Jul 10, 2019
  • 1 min read

유 1:22-23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의심하는 자들, 미혹의 불 가운데 있는 자들, 더러운 죄에 머문 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대부분의 반응은 정죄 쪽에 기운다. 처음에는 안타까이 여기더라도 얼마 안가 방관 내지 은근한 정죄감을 가지는 쪽으로 기운다. 변화시키기가 쉽지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번에 권면을 받아들여 옳은 길로 돌아오는 사례는 그렇게 많지 않다. 설령 그런 경우가 있었을지라도 그 이전부터 쌓여져 왔던 은혜가 드디어 흘러넘치는 지점에 이르렀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쌓이는 은혜가 중요한 이유이다. 가족이, 지인이, 친구가, 아니면 노방에서 이름모를 전도자가 진리를 전하며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로 불렀던 그 초청들이 쌓이고 쌓여서 마치 눈송이 가득 재인 나뭇가지에 단 하나의 눈송이가 얹혀져 임계점을 넘을 때, 갑자기 툭 꺾어지듯 영혼도 그렇게 꺾여져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쌓임은 긍휼의 마음을 지닌 일상의 전도자들이나 바나바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유다는 거듭 강조한다. ‘긍휼히 여기라.. 긍휼히 여기라..’

그 마음이 바로 아버지의 마음이며 그 아들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바로 그 마음이 의심많던 나를 변화시켰고, 불 가운데 있던 나를 끌어내었으며, 더러웠던 나를 정화의 자리로 옮겨가게 했다. 내가 그 은혜를 입었으니 이제 그 긍휼을 나누는 자리에 서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점점 더 아버지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나는 본문과 같은 상황에 처한 이들을 긍휼히 여기고 있는가. 그들을 불 속에서 끌어내고 있는가. 내 아버지는 탕자의 아버지시다. 늘 그 마음을 헤아리며 닮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탕자를 기다리시고 품으시며 반지를 끼워주시는 그 아버지와 같은 분임을 압니다. 저도 그렇게 품어주신 줄 압니다. 그 마음을 따라 모든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게 하시옵소서.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69:6

[시69: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다윗은 자기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기를 원치 않는다. 주를 바라는 사람이 실족하면 따라서 실족하는 이들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다윗은 끝까지 공도의 길을 간다. 끝까지 하나님을

 
 
 
매일 묵상ㅣ시편 68:19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광야에 길을 내시고 시내산을 진동케 하시는 하나님이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고 날마다 나의 짐을 지신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 또한 복음인 것이다. 본편의 5절은 조지 뮐러로 하여금 고아원사역을 시작하게 한 구절이다. 그리고 본절은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하

 
 
 
매일 묵상ㅣ시편 67:5-6

[시67:5-6]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선교는 온 천하에 복음전하여 민족들로 하여금 주를 찬송하게 하는 사역이다. 이 일에는 재정이 필요하다. 선교사를 파송, 유지하고 방송이나 문서선교에 들어가는 경비 때문이다. 재정외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