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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26

  • May 20, 2019
  • 1 min read

렘 4:26 보라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유다의 죄는 좋은 땅으로 황무지가 되게 했다. 아담의 죄가 땅으로 저주를 받고 가시와 엉겅퀴 밭이 되게 한 것과 같다. 죄가 사탄의 활동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에덴의 축복은 사탄이 끼여들면서 사라졌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 사탄의 수중에 들어갔다. 죄가 지닌 치명적인 위해이다. 죄는 선택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탄의 속삭임을 선택한 것이다. 죄를 짓는 그 순간부터 진노의 대상이 된다.

죄를 지었어도 바로 진노가 닥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헤아리시며 인내하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된다. 남유다는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미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어 충분한 기회를 주신 터이다. 말씀으로 기회를 주셨을 때 돌이켜야 했다. 말씀의 때를 놓치면 매를 부르게 된다. 부모 자녀 간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말씀을 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을 통해 나아갈 길도, 회개할 일도 알려주신다. 묵상이나 설교, 성령의 감화를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불순종이 좋은 땅을 황무지로 했다면 순종은 황무지도 좋은 땅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두려움으로 순종하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순종하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회복시키고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다.

*말씀기도

하나님 오늘도 죄의 길을 멀리하며 순종의 길을 택합니다. 나도 살고 모두를 살리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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