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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2

  • Jan 1, 2019
  • 1 min read

막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예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신다. 첫째 아담이 에덴에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며 실족함으로 인해 죄와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들어왔는데,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광야에서 유혹을 물리치심으로 구원과 생명이 모든 이에게 들어갈 수 있는 길을 터놓으셨다.

그런데 그 시험받는 광야에 예수님을 몰아넣은 분은 성령님이셨다. 거기에서 예수님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부추기는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지만 신명기 말씀으로 이겨내셨다. 사탄이 욕망을 부추길 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셨다. 사탄이 자기중심으로 유도할 때, 예수님은 하나님 중심으로 행하셨다.

종종 성령께서 나를 광야에 몰아넣으실 때가 있었다. 광야같은 상황이 분명했지만 강권하심에 끌려 나아가야 했었다. 그리고 광야라는 조건아니면 드러나지 않는 나의 내면을 스캔하셨다. 결과적으로는 주의 은혜로 그런 시험들을 통과해왔지만 말 그대로 은혜이지 주님의 합격기준에 도달했다고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있다. 어떨 땐 명분에 취해서, 또 어떨 땐 불평의 마음에 잠기면서 어기적대던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사리 개척이라는 광야에 몰아넣으신 분도 성령님이셨다. 여기에서 그 분은 나의 내면을 스캔하신다. 내 안에 있는게 뭔지,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고 계신다. 몸이 그런 거처럼 내 마음도 분명히 당신 쪽을 향해있는건지 훑어보시고 있다. 잘 통과해야 한다.

*말씀기도

시험받으시고 사명을 다하신 예수님은 부활승천하사 보좌우편에 계십니다. 저도 거기에서 주님과 함께 앉을 그 때를 소망하며 광야와 갈릴리를 다니겠습니다. 끝까지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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