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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16-18ㅣ12월 11일

  • Dec 10, 2024
  • 1 min read

계 13:16-18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짐승의 표, 666의 등장이 예고된다. 이 숫자에 대한 해석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전천년설 입장으로 후삼년반에 마각을 드러낼 적그리스도로 보고, 무천년설 입장에선 반기독교적 세력과 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후자의 경우 이런 경향은 기독교회사 내내 존재했던 것으로 볼 때 마지막 42개월 활동하는 것으로 구체화된 경위를 설명하기애 역부족이다. 앞서 살핀 열 뿔, 즉 일종의 정치적 통합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을 통해 매매 자체까지 통제하는 적그리스도의 존재와 활동을 예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그의 수는 666이다. 완전수 7에 비하면 덜 떨어진 숫자다. 아무리 애를 써도 하나님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근본적 한계치를 암시한다. 신자에겐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고 동행하시는 은혜가 있다. 사람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 거룩하고 복된 은총의 낙인이자, 바울이 말한 예수의 흔적이다. 이 흔적이 더욱 깊어지기를 소망한다.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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