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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0:7ㅣ4월 26일

왕상 10:7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솔로몬을 향한 스바여왕의 찬사다. 예수님도 솔로몬을 언급하실 때 영광을 말씀하셨다(마 6:29). 에녹이 동행이고, 아브라함이 믿음이며 요셉이 꿈이라면 솔로몬은 영광이다. 그러나 명백히 하나님이 부어주신 영광이다. 솔로몬의 영광은 장차 참된 신자가 누릴 궁극의 영광을 예표한다. 스바여왕의 찬사가 내 입에서도 터져나올 때가 이를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받은 영광을 우리에게 주셨다(요 17:22). 하나님의 자녀라는 영광된 신분을 받은 때로부터 장차 이를 큰 영광의 때 사이에 내가 존재한다. 그 여정에서 나는 영광에 합당한 존재로 빚어지도록 연단을 받는다. 그 사잇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중생한 그 때부터 나는 이미 영광의 궤도를 타고 있다. 물질계를 넘어서는 일이다.


주님, 주님이 받으신 그 영광을 제게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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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14

왕상 11:14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왕상 11:23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솔로몬은 여러 차례 정략결혼을 추진했다. 그 결과는 우상숭배로 이어졌다. 국정 안정을 위한 정치적

열왕기상 10:21ㅣ4월 27일

왕상 10:21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솔로몬 때에 이스라엘은 은을 돌같이 여겼다. 은이 귀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흔했기 때문이다. 솔로몬은 지혜에 따르는 보너스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은총을 받았다(왕상 3:13). 하나님의 은총 안에는 누림

열왕기상 9:11-12ㅣ4월 25일

왕상 9:11-12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하였음이라 히람이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자기에게 준 성읍들을 보고 눈에 들지 아니하여 성전과 왕국 건축을 도운 히람에게 솔로몬이 준 성읍들은 불모지에 불과했다. 히람은 솔로몬의 온갖 소원을 들어주었지만 솔로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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