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의 길 3ㅣ롬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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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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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3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많은 신자들이 자신을 ‘용서받은 죄인’이라고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성경은 그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정체성을 선언한다. 예수님과 함께 옛 사람은 이미 죽었고,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죄에 매여 살던 과거의 나는 끝났고,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고후 5:21). 십자가의 대속으로 죄인의 정체성이 사라진 것이다.
이 변화는 전혀 죄를 안 짓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죄가 더 이상 나의 주인이 아니라는 말이다. 복음은 나를 죄와 죄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된 존재로 일으켜 세웠다. 나는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자유하다. 하나님은 이제 예수님을 통해 나를 보신다. 예수님 때문에 용납하셨고, 예수님 때문에 계속 용납하신다.
적용점 :
여전히 ‘죄인’이라는 정체성으로 사는가? 아니면 죄에 대해 죽은 ‘하나님의 의’로 여기는가?
복음선언 :
나는 구원받기 전에는 죄인이었지만, 이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어진 새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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