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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22-23

  • Jan 27, 2021
  • 1 min read

마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의 이름으로 사역했는데 주님이 모른다고 하신다. 누가 뭘 어떻게 했는지 인지적으로는 아실 것이다. 그럼에도 결국 같은 편은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그 권능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 초자연적 능력의 소스는 두 종류다. 성령 아니면 사탄이다. 성령의 권능이라면 주께서 모르신다고 하실리 없다. 사탄이 주의 이름을 도용한 것일까. 아니면 주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자에게 사탄이 틈을 탄 것일까.


시간 차가 있을 수 있다. 사울은 한 때 예언의 은사가 강하게 나타났었다(삼상 10:10).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다. 심판 날에 사울이 주님에게 은사체험을 말한들 먹히지 않았을 터이다. 구약시대엔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았던 거짓선지자들도 많았다. 바울과 동역했던 데마는 알고보니 세상을 더 사랑했다. 관건은 불법 여부이다. 어떤 사역을 했든 불법이 있다면 주님과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법의 최고봉은 사랑이다. 바울은 서로 짐을 져줌으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고 권한다. 사랑없음이 불법이다. 말씀의 바탕이 아가페이기에 사랑없음은 생각보다 심각한 위기 상태이다. 사도 요한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요일 4:8). 무엇을 해도 사랑이 없다면 주님과 좋은 사이 트기는 그른 것이다. 사역보다 사랑을 더 귀히 여기신다는 토저의 말이 떠오른다. 나의 영을 잘 분별하면서 사랑도 사역도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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