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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16~17ㅣ8월 30일

  • Writer: Admin
    Admin
  • Aug 29, 2024
  • 1 min read

살후 2:16-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신자가 받은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바울은 그것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엡 1:3)이라 했고, 베드로는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벧후 1:3)이라 했다. 복음 보따리 안에는 이미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 내가 원하는 것 이상의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백미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부모와 어린 아이와의 관계와 같다. 하나님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울거나 짜증내는 어린 아이를 사랑으로 품고 얼러주는 부모와 같다. 아이는 자기밖에는 모르며 부모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않는다. 자기를 위해 어떤 수고를 하고 있으며 무엇을 예비하는지에 대해 무지하다. 오늘 바울은 제삼자 입장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조명한다. 각성하고 귀기울이면 하나님은 늘 위로해주시고, 굳건하게 하시기에 바쁘셨다. 은총이 하해와 같다.


주님,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심어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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