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열왕기하 6:5-6ㅣ7월 1일

왕하 6:5-6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제자 중 하나가 건축작업을 하다가 빌려 온 쇠도끼를 물에 빠뜨리는 일이 생겼다. 이 때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그곳에 던지자 쇠도끼가 떠오르는 이적이 일어난다. 중력의 법칙을 넘어선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이다. 나뭇가지가 일으키는 일들이 종종 있다. 출애굽 시절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할 때에도 나뭇가지가 쓰여졌다.


그 때의 나뭇가지는 여호와께서 지정하신 나무였다. 지금의 나뭇가지 역시 여호와께서 지시하셨을 것이다. 예수님의 나무 십자가는 죄와 사망의 법칙을 깨고 하나님 나라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임하게 했다. 이는 3차원을 뒤집어 엎어 새롭게 바꾸는 강력한 힘이다.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지는 행위는 간단한 거 같지만 믿음의 행위다. 하나님의 법이 지배하는 믿음의 마음에서 나온 신뢰의 행위다. 나무 십자가를 신뢰의 마음으로 부여잡는 매일매일이 되게 해야겠다.


주님, 저의 3차원을 변화시키는 나무 십자가를 붙듭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Recent Posts

See All

요한복음 7:23ㅣ1월 24일

요 7: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노동이나 노동에 준하는 일들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할례의식은...

요한복음 7:3-4ㅣ1월 23일

요 7:3-4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이후 요셉과...

요한복음 6:62-63ㅣ1월 22일

요 6:62-63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생명의 떡은 대속의 섭리를 담고 있다. 대속의 은혜로 산다는 것은 생명의...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