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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3:5-6ㅣ1월 6일

  • Jan 5, 2024
  • 1 min read

막 3:5-6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손이 말랐다는 것은 마비된 증상을 말한다. 마비된 손이 주님의 말씀으로 정상이 된 것은 이적이다. 이 이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이 두 가지였다. 마음을 열어 주를 영접한 사람들과 완악한 마음으로 공격한 사람들이다. 이적을 보고도 마음이 안 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음 상태에 따라 천국과 지옥의 향배가 갈라지는 셈이다. 사도 요한은 구원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이적을 표적(sign)이라 불렀다. 표적은 복음에 대한 저항의 벽을 무너뜨리는 수단으로는 효과적이다.


그러나 마음 문을 여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다. 사도행전은 복음과 함께 표적과 회심을 일으키는 성령의 역사하심이 어우러진 결실이다. 사도행전의 영성과 능력은 세상의 거센 저항을 압도하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대책이다. 탈종교화 기운이 거세지는 시대를 향한 최선의 처방 역시 여기에 담겨 있다. 갈망의 마음으로 또 엎드린다.


주님, 복음과 함께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도 허락하사 영혼들이 주 앞에 부복하는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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