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골로새서 3:15ㅣ12월 7일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평강의 반대는 불안이다. 폴 틸리히는 인간이 자신의 유한성을 경험할 때 가지는 감정을 불안이라 설명하고 주로 죽음과 공허, 죄의식에서 나타난다고 했다.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를 묘사한 것이다. 죄중에 잉태된 사람은 출생때부터 분리불안을 겪으며 살아간다. 이 불안은 중생할 때 극복이 시작되는데, 하나님과 화해한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론 중생했어도 불안한 경우가 많다. 주님과의 사이에 친밀함의 밀도, 혹은 가치관의 변화 면에서 여물지 못한 까닭 때문이다. 은혜가 깊어질수록 그리스도인의 심령은 평강이 우세해진다. 참된 신자는 영적으로는 영생을 위해서, 정서적으로는 평강을 위해 부름받았다고 할 수 있다. 평강하지 않을 때는 외부조건보다도 심령 상태의 점검이 필요하다. 바울처럼 모든 상황에 자족하는 은혜를 구한다.

주님, 오늘도 평강이 주장하는 마음상태를 구합니다. 진리의 빛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아멘.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시편 45:1,7ㅣ3월 5일

시 45: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끝과 같도다 시 45:7 왕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왕에게 부어 왕의 동료보다 뛰어나게 하셨나이다 왕을 위한 찬양시편이다. 여기서의 왕은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신부

시편 44:17ㅣ3월 4일

시 44: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44: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본문은 죄로 인해 심판받는 이스라엘 중에서도 충성을 지킨 ‘남은 자’급에 속한 사람이 드릴 법한 내용이다. 주변 풍조가 주의 언약을 어기는 대세임에도 이들은 주를 잊

시편 43:5ㅣ3월 2일

시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사람에겐 두 가지의 불안이 있다. 근원적인 불안과 환경에서 오는 불안이다. 근원적 불안은 창조주와의 불화한 상태에서 온다. 이는 중생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환경에서 오는 불안은 생존문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