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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4~15ㅣ8월 30일

  • Aug 29, 2023
  • 1 min read

행 28:14-15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드디어 바울이 로마에 당도한다. 로마교회는 바울로부터 두 번에 걸쳐 복음을 받았다. 처음에는 56년 경 전해진 서신(로마서)을 통해서고, 이제는 로마로 호송된 바울에게서 직접 듣게 된다. 로마교회의 기원은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로 추정된다. 그 때 순례차 왔던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베드로의 첫 설교를 듣고 돌아가 세운 것으로 보인다.


로마교회는 베드로와 바울을 통해 복음을 받고 자란 교회였다. 주님은 제국의 중심인 로마를 계속 눈여겨 보시며 제국 전체를 아우르는 선교기지로 쓰실 생각을 지니셨다. 나중에는 베드로도 이 대열에 동참한다. 제국의 박해가 시작되면서 베드로와 바울은 로마에서 순교하게 되는데 두 사도의 투입과 순교만으로도 주님께서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가를 짐작케 된다.


주님, 늘 복음충만하여 선교의 걸음을 내딛었던 바울처럼 저 역시 복음충만하여 영혼들을 세우고 인도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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