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사도행전 26:8ㅣ8월 23일

  • Writer: Admin
    Admin
  • Aug 23, 2023
  • 1 min read

행 26: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엔 부활이 자리잡고 있다. 십자가와 부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부활은 십자가의 대속을 완성시키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이 장차 그리스도께서 영광으로 임하실 때 주님처럼 부활의 몸을 입게 될 것이다(계 20:6).


초대교회는 부활신앙을 회심의 중요한 지표로 여겼다.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 아니면 안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신앙을 지닌 자는 강력한 확신을 가지고 세상을 대했다. 사실 로마제국의 엄청난 박해를 이겨내게 한 것도 부활신앙이라 볼 수 있다. 그로인해 세계관과 가치관이 다 바뀌었기 때문이다. 부활의 교리는 지식에 머물 수도 있고, 생명과 능력이 될 수도 있다. 부활신앙이 종교성이나 세속성을 넘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이유다.


주님, 부활하심으로 십자가의 의를 확정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열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6ㅣ히 12:2

새 사람의 길-76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기서 바라본다는 단어는 원어 상 ‘아프론테스’, 곧 ‘다른 것을 치워놓고 도려낸 후 바라본다’는 뜻을 지닌다. 시선의 대상도 중요하지만 시선의 바탕도 중요함

 
 
 
새 사람의 길 75ㅣ히 12:2

새 사람의 길-75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탁월한 바울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스는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와 유사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즉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의지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