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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25-26ㅣ8월 5일

Aug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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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8:25-26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는 지성적 신앙을 지닌 사역자였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내외는 평신도리더였지만 아볼로에게서 뭔가 아쉬운 느낌을 받았다. 그들이 하나님의 도를 정확하게 풀어주었을 때 아볼로는 새롭게 변했다. 힌트는 요한의 세례라는 단어다. 요한의 세례는 성령세례와 비교되는 개념이다. 요한의 세례는 회개를 강조하지만 성령세례는 인격적 연합의 충만을 강조한다.


아볼로는 브리스길라부부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지식을 넘어 인격으로 주님을 아는 은혜를 친밀함(intimacy)이라 한다. 영적 지식이 귀하지만 인격체험이 없을 때, 신앙은 진정한 힘이 되기 어렵다. 아볼로는 달라졌다. 힘있는 증인이 된 것이다. 신앙여정에서 하나님의 도를 정확하게 알고 풀어가는 과정이 필수인 이유다.


주님, 형식이나 적당주의가 아니라 정확하게 하나님의 도를 살피는 열심과 갈망이 늘 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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