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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44-46ㅣ7월 15일

  • Jul 14, 2023
  • 1 min read

행 10:44-46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이 말씀 듣는 사람에게 내려오시는 은총은 설교자들의 로망이다. 베드로의 메시지는 예수의 그리스도되심을 증거하는 복음이었다. 이 복음이 택함받은 자에게 전해지자 하늘도 같이 열린다. 성령의 부어주심이다. 베드로는 이방인의 집에서 오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성령의 은혜가 만민을 향해 개방되는 현장이다.


고넬료의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시자 그들은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게 된다. 방언은 성령님의 내주를 드러내는 발성의 표식이다. 성령께서 언어중추와 발성기관을 사로잡아 하나님에게 비밀을 말하는 신비한 언어다(고전 14:2). 인간의 지성을 넘어선 초월의 영역이 언어의 형태로 풀어지면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하나님의 터치가 이루어지게 하는 은총이다. 방언을 말하며 삼위하나님을 높이는 마음을 가질 때, 의와 평강과 희락이 흐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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