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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0:28-29ㅣ7월 14일

  • Jul 13, 2023
  • 1 min read

행 10:28-29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구약의 율법은 십계명으로 대표되는 도덕법, 제사나 절기를 규정한 의식법, 정결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제 그리스도의 복음에 의해 율법은 재해석되어야 했다. 존 스토트는 의식법과 정결법은 폐지되고 복음적 관점에서 재확인된 도덕법은 지켜야 한다고 가이드했다. 베드로는 이 전환기를 열어가는 도구로 쓰임받는다.


바울은 구약을 그림자에 비유했다. 골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뜻과 경륜을 담고 있는 것이 신약성경이다. 더글라스 스튜어트는 영화를 들어 구약을 영상에, 신약을 자막으로도 비유했다.


지금 베드로는 한 시대에서 또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 길목에 서 있다. 그는 성령의 감화로 말미암은 부르심에 순종하면서 만세 전부터 예비된 이방인 복음화의 길을 트고 있다. 지나고보니 그렇지 스릴넘치는 아슬아슬한 국면이었다. 성령님은 이 과정에서 무진 애를 쓰시며 부지런히 일하셨다. 고군분투하시는 성령님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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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65: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시계공같은 하나님‘이란 개념이 있다. 만들어 놓으면 그 다음엔 알아서 돌아가는 구도다. 신학적으로는 ‘이신론‘이라고도 한다. 이는 성경적 이해가 아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창조하신 후 계속 보존하시고 돌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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