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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7:55-56ㅣ7월 5일

행 7:55-56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스데반이 순교할 즈음 그에게 하늘이 열린다. 그는 거기에서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으로 담대히 하나님을 대변한 사람이었다(6:8). 하나님은 그가 돌에 맞기 직전 하늘을 열어 그가 오는 곳이 어디인가를 보여주신다. 이로써 충분했다. 스데반은 긍휼의 기도로 생을 마감한다.


구원을 받은 자를 이 땅에 계속 살게 하시는 이유가 있다. 복음전하는 사명이다. 스데반은 사도도 아닌 집사였지만 그 뜻을 충실히 헤아렸다. 사도가 순교할 때에도 좀처럼 열리지 않던 하늘이 그에게 보인 것은 그가 최상의 패턴을 살았기 때문이다. 지구에 사는 인간은 모두 구원의 대상이다. 이들에겐 복음이 절실하다. 스데반은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6:10), 복음의 스케일을 알았고, 복음대로 살았으며 복음전하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은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결국은 그것만이 남기 때문이다. 세상이나 세상이 던지는 돌을 무서워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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