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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9ㅣ6월 28일

Jun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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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아나니아 부부의 급사는 주의 영을 시험하려는 데에 있었다. 성령의 시대가 시작된 즈음에 성령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려주는 사건이었다. 이를 통해 초대교회 신자들은 성령님이 하나님이심을 통감하며 올바른 관계를 이루어가게 된다. 베드로가 아나니아부부의 거짓을 아버지나 예수님에게 연결시키지 않고 성령님에게 연결시킨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사건 이후 교회에서 주의 영을 시험하듯한 거짓말이 사라진 건 아니다. 그럼에도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은 것은 성령께서 부패한 인간의 수준을 현실적으로 헤아리심이 아닐까 싶다. 성령님은 인격적인 제3위 하나님이시다. 존중받으셔야 하는 분이다.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 같이 모시는 삶을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복되다. 성경의 위인들과 교회사의 믿음의 선배들이 그랬다. 성령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든 건 없는지를 다시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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