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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36ㅣ6월 22일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여전히 예수 추종자들에 대한 경계가 극심한 때에 베드로는 예루살렘 대로에서 복음을 전한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잡아뗀 적이 있었던 그로서는 놀라운 변화다. 예수님의 부활과 오순절 성령강림이 일으킨 변화다. 성령충만은 예수충만이다. 나는 죽고 예수께서 사시는 자아의 교체가 일어난다. 그러면서도 나를 사용하시는 은혜는 여전하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께서 주와 그리스도 되셨다는 소식이다. 그리스도라 함은 구원자(savior)라는 뜻이다. 동시에 예수님은 주, 곧 주권자(Lord)가 되신다. 은혜도 주시지만 순종으로 따라야 할 이시다. 은혜는 아는데 순종을 모른다면 주님과의 관계는 왜곡된다. 나는 정말 예수님을 내 인생의 전적 주권자로 모시며 사는가. 돌이켜보면 영성의 관점에서 허당의 세월이 많았다. 메꿔주신 은혜가 엄청 컸던 것이다. 주권자되심에 집중하며 더 잘 모시며 살기를 작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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