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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3:5-7ㅣ6월 3일

  • Jun 2, 2023
  • 1 min read

딛 3:5-7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본문에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주요 줄기가 담겨있다. 하나님의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은혜인데, 십자가의 대속으로 정결함을 얻고 성령 안에서 영생의 소망으로 사는 은혜이다. 성령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성령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이 구원의 서정은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은혜를 핵심으로 한다. 구원의 궁극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됨에 있다.

구원은 지옥행의 면제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에로의 엄청난 상승을 포함한다. 사실 지옥도, 그리스도 곁에서 함께 앉게 될 보좌 우편도 현실에선 보이지 않는 영역이다. 성령의 역사 아니면 머리 속의 종교적 지식은 될 수 있을지언정, 마음에는 진리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영역이다. 그러나 성령님은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하게 하신다. 종종 현실에 눌려도 곧바로 거룩한 회복탄력이 일어나게 하신다. 종교성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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