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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1:16-17ㅣ5월 24일

삼하 21:16-17 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들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의 치세 내내 거인족과의 싸움이 있었다. 청년 시절 물맷돌 하나로 골리앗을 때려눕힌 다윗이었지만 나이가 들어 참전한 전투에선 위협을 당하기도 한다. 이 때 그를 구한 사람이 장군 아비새다. 그는 다윗에게 이제 전투는 군대에 맡기고 정무에 힘써 달라 청한다. 조직이 없던 시절에는 홀로 거인족을 상대했지만 이제는 조직이 물매돌을 대신한다.


홀로 앞장 서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사람들을 세워 역할을 분담해야 할 때가 있다. 한 개인의 삶에도, 한 조직의 흐름에도 같은 이치가 작용하는 거 같다. 어느 단계이든 최상의 자세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거인족과의 긴 싸움이 다윗 시대에 종결된다. 골리앗 사건은 이스라엘군대의 전투 교범이 되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여호와의 이름과 함께 하심이 가장 결정적이었다는 내용과 함께다. 거인같이 문제들이 닥칠 때가 있다. 떨지말고 골리앗 사건을 기억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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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 24:17-18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다윗은 백성을 치는

삼하 23:15-17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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