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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9:23~24 [11월 21일]

창 49:23-24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야곱이 요셉을 축복하며 그의 행적을 묘사한다. 활쏘는 자가 공격했으나 요셉은 더 강한 화살로 대적했는데, 그 시위를 당기게 한 손이 여호와의 손이었다. 활과 활의 싸움에서 요셉이 승리한 요인이다. 요셉과 유사한 승리를 거둔 사람이 다윗이다. 대적들이 다윗을 공격했으나 여호와는 다윗을 붙들어 활을 당기게 하셨다. 시 18: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지금도 원수들은 특히 부정적 정서를 통해 불화살을 쏘아댄다. 그러나 주님은 방패를 예비하셨다.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그리고 신자들을 굳세게 하사 더 강한 화살, 곧 복음의 화살로 대적하게 하신다. 우리 교회에선 매주일마다 복음의 풍성함을 담은 신앙고백을 힘있게 교독한다. 믿음의 팔로 더 굳센 화살을 쏘는 것이다. 나는 하루를 시작할 때, 기도의 사대에 서서 이 화살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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