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창세기 49:5,7 [11월 19일]

Nov 18, 2022
1 min read

창 49: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창 49: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시므온과 레위는 세겜 학살의 주동자들이었다. 성폭행 당한 여동생 디나의 복수 때문이었다. 이 일로 근심이 많았던 야곱이 죽기 전 이들을 정죄하는 예언을 한다. 이 예언은 훗날 명맥도 없이 허약해진 시므온지파나, 소임 때문이긴 했지만 전국 각지에 흩어져야 했던 레위지파를 통해 구현된다. 그러나 레위 지파에겐 반전이 일어난다. 폭력의 도구였던 레위의 칼이 속죄의 도구로 쓰이게 되고, 그들의 흩어짐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을 위한 도구로 쓰임받는다.


출애굽 직후 시내산에서 벌어진 금송아지 사건에서 철저하게 여호와 편에 섰던 까닭이었다. 이로 인해 버려졌던 이들이 회복이 되고, 멀어졌던 이들이 가장 가까이 부름을 받는다. 이후 이 칼잡이들은 성전 제사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야곱은 저주했지만 말년의 모세는 이들을 축복한다. 주를 향한 각성과 충성의 결기가 새로운 반전을 가져다 준 것이다. 반전과 회복은 다시 뒤돌아서지 않겠다는 확실한 헌신에서 비롯된다. 종종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기회를 주신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88:12-13

[시88:12-13] 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과 잊음의 땅에서 주의 공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88편은 전체적으로 어둡다. 흑암과 잊음이 있는 반면, 소망은 희미하게라도 언급되지 않는다. 그럴 때는 토설하는 것이 상책이다. 이른바 감정의 기도다. 있는 그대로, 가진 그대로를 토로하

 
 
 
매일 묵상ㅣ시편 83:1

[시83:1]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정의와 공정을 의식한다. 심지어 죄중에 있을지라도 외면하지 못한다. 창조의 흔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양심을 외면한 채, 악이 거세게 기승을 부릴 때면 이같은 기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개입을 구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 그들은 부

 
 
 
매일 묵상ㅣ시편 82:3-4

[시82:3-4]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면서도 정의의 구현, 공정의 실천을 자주 강조하신다. 본성적으로 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세상은 약자를 천대하지만 하나님은 약자의 입장에 서신다.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은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