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창세기 45:24 [11월 10일]

  • Nov 9, 2022
  • 1 min read

창 45:24 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요셉의 엄청난 근황이 밝혀지자 형들은 아연실색한다. 그런 형들에게 요셉은 최상의 예우를 베풀면서 아버지를 청하는데, 앞으로 형들 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예상하며 그들을 다독인다. 요셉을 버린 일을 놓고 서로를 비난하며 책임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툴 때가 아니라 회개할 때이다. 다툼이나 비난은 자신을 잘 보지 못하는 데서 나온다. 성자일수록 회개와 성찰에 집중하지만 악당일수록 비난과 공격에 집중한다.


나의 내면이나 관계에서 다툼이나 비난이 들레는 것은 영성적으로는 안 좋은 징후다. 그러면 틀림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셉은 그런 경우에 대한 모범적 사례다. 버림받은 후, 그의 행적에선 그 누구를 향해서도 비난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러면에서 요셉은 예수님의 모형적 인물이다. 필요한 말을 지혜롭게 하는 것과 정죄하며 비난하는 것은 별개다. 사람이나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은혜’가 없다면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은혜의 충만을 소망한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139:16-17

[시139:16-17]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하나님은 만세 전에 나를 아셨고 내 길을 보셨다. 그리고 나를 위한 대책 역시 미리 세워놓으셨다. 나를 향한 주의 생각이란 나에 대한

 
 
 
매일 묵상ㅣ시편 138:2

[시138: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되신 이유가 등장한다. 인자하심(헤세드)과 성실하심(에메트) 때문이다. 사랑이 충만하신데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아가페 사랑으로 세우신 언약을 끝까지 지키시는 분이시다

 
 
 
매일 묵상ㅣ시편 137:1

[시137: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본문은 보니 엠이 불러서 유명해진 세계적인 디스코 힛트곡의 앞 부분 가사가 된 부분이다. 리듬이 경쾌한 팝송이었지만 실제는 고향을 잃은 사람들의 눈물이 담긴 애가였다. 왜 하필 강변이었을까. 포로로 잡혀간 유대인들은 성전을 대신해 주로 강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아마도 정결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