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창세기 41:15~16 [10월 28일]

창 41:15-16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종살이와 옥살이는 요셉이 바로 앞에 설 수 있는 속성코스였다. 거기에서도 핵심은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이다. 그 신실함이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게 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한 것이다. 환난은 요셉처럼 신실한 마음으로 돌파함이 최선이다. 환경이 우겨싸더라도 그 마음과 삶이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살려면 모든 상황 속에서 짐 와일더가 말한 바 ‘하나님을 지각하는 은혜’를 구해야 한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려 하는 마음이다. 이런 임재은총이 요셉으로 하여금 왕의 면전에서도 하나님을 대변하게 하는 것이다. 야곱은 요셉에게 좋은 원단으로 된 채색옷을 주었지만 하나님은 요셉에게 임재 은총의 채색옷을 주셨다. 환난으로 육신의 채색옷은 벗겨졌지만 대신 임재의 채색 옷이 입혀졌다. 환난은 이렇게 통과하는 것이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딛 2:9-10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슬러 말하지 말며 훔치지 말고 오히려 모든 참된 신실성을 나타내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바울 서신 곳곳에서 바울은 종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상전들에 대한 신실함과 순종의 덕목을 요청한다. 핵심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에 있다. 신자는 세상기준

삼하 24:17-18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다윗은 백성을 치는

삼하 23:15-17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