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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카이로스 체험






베델은 운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스스로 운명을 만들려했던 야곱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일어난 곳입니다. 이 만남은 이후 야곱의 평생을 떠받치는 생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베델에 하늘의 문이 열린 곳입니다. 야곱의 체험은 오늘날 모태신앙인이 중생 체험을 한 것과 유사합니다.

* 당신은 언제 예기치 않았던 중생을 체험하셨나요 나눠보세요.

인성도, 매너도 없던 야곱에게 카이로스가 열린 것은 ‘갈망’ 때문입니다.

이런 갈망은 약점들조차 파묻어버리며 하나님과 조우(encounter)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그 베델의 돌기둥은 야곱의 평생을 받쳐주는 인생 기둥이 됩니다.

* 중생 이외에도 당신의 삶에 기둥이 되어주는 영적체험을 어떤 것입니까?

요한 웨슬레도 ‘별로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집회에 참여했다가 열림을 체험했습니다.

D.L.무디는 구둣방 작업실에서 일하다가 복음을 들으며 카이로스가 열렸습니다.

신앙의 여정 그 어디도 베델이 될 수 있습니다. 피곤하고 지친 여정도 예외가 아닙니다. 갈망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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