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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35~36


창 24:35-36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과 자손의 복을 예비하셨다. 땅은 가나안 지경이었고, 자손은 이스라엘 민족으로 확대되었다. 그 땅은 장차 성전이 세워질 곳이었고, 그 민족은 열방의 제사장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선민의 데스티니가 있었다. 이 모든 여정의 첫 출발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벗이자, 믿음의 조상으로 자리잡는다.


아브라함은 전인적인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신령한 복으로부터 시작해서 본문처럼 창성한 데서 오는 기름진 복과 한 족속의 족장이면서 사회적 실력자로 존중받는 관계의 축복, 노년에도 자식을 보는 강건한 복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은총을 받았다. 그에겐 이방 사람들도 인정하는 하나님 신뢰에서 오는 영적 무게감이 반석과 같았다.


바울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복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크리스쳔들에게도 열렸음을 강력히 선포한다. 갈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참된 신자는 아브라함과 같은 은총과 복을 누리게 된 사람이다. 십자가 대속으로 인한 이 은총과 복은 영생의 극치에 이르기까지 마르지 않는다. 이를 위해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입으로 시인하며 마음에 그리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불신앙 말고 참 신앙으로 이들을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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