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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9:26

  • Sep 4, 2022
  • 1 min read

창 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천사들은 소돔에서 탈출할 때 돌아보지 말라했다. 뒤를 돌아 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안다는 분위기였다. 그럼에도 롯의 아내는 기어코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고 만다. 솔직히 뒤를 돌아보지 않은 다른 가족들이 더 놀라웠다. 오래 정들은 생활터전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순종은 본능을 넘어서야 한다.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는 엄청났다. 떠나지 않겠다거나 하나님의 지시에 반발하겠다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한 번 돌아봤을 따름이다. 그러자 작별할 틈도 없이 즉각 인생이 끝났다. 이는 성경의 지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대단히 중요함을 가르친다. 신자는 크든 작든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따르지 않은데서 오는 대가를 걸머지며 살아간다.


순종과 불순종은 종이 한 장 차이로 순식간에 갈린다. 그러면 그 선택은 나를 어디론가 뛰어들게 하는데, 순종이면 복의 한 마당으로, 불순종이면 그 반대편 한마당에 떨어지게 한다. 하나님쪽이 아닌 것들은 생각보다 강한 독극성을 지닌다. 예수님은 ‘롯의 처를 기억하라’(눅 17:32)고 권하셨다. 순종과 불순종의 기로에서 롯의 처를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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