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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7:5

  • Jul 18, 2022
  • 1 min read

고후 7: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계에 전하며 기독교의 체계를 세운 위대한 사역자였다. 다메섹 도상에서 변화된 이후 그리스도와 연합한 영성으로 자신을 본받으라 할 정도의 신앙의 모범을 이루어 낸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편치 않았던 육체와 두려움을 가졌었던 그의 속내를 드러낸다. 그를 둘러싼 환경이 주는 압박이 만만치 않았음을 짐작하게 한다.


바울은 주님의 함께 하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내적 두려움에 힘들어 했음을 고백한다. 물론 그 두려움은 나중에 해소되었지만 현실 문제가 정서적으로 큰 부담을 가지게 했던 것이 사실이다. 세상의 현실은 한 편에 투쟁의 속성을 지닌다. 문제가 발생하고 그로 인한 부대낌이 일어난다. 승리의 흐름도 있지만 두려움과 염려가 존재를 흔들어 대는 때도 닥쳐 온다. 신앙의 길도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인생의 생리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가 오래참음이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다. 참음으로 견뎌내야 하는 상황, 두려움에 흔들리는 지각의 때가 있음을 전제로 한 은혜다. 주님은 두려움 지닌 것을 탓하시지 않는다. 그러나 맡기지 않는 것은 탓하신다. 그리고 기다림의 때가 있음도 알기를 원하신다. 주님이 일하시는 시간을 믿음과 소망의 근육으로 버텨내야 하는 것이다. 바울의 고백에서 위로를 받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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