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창고로 가는 사닥다리

야곱은 삼촌 라반에게 20년 머슴살이 삯으로 얼룩무늬와 점 있는 짐승을 자기 소유로 삼겠다고 제의 했다. 그리고 버드나무, 신풍나무의 가지를 벗겨 양과 염소들이 물을 먹고 새끼를 배는 곳에 두었다. 나뭇가지를 본암염소과 암양들은 모두 얼룩무늬와 점 있는 새끼를 낳았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야곱의 마음 가운데 일어난 상상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것이라고 하셨다(고전 2:9). 우리가 알지 못하고 생각지 못하는 것에 접속하기위한 현실과 그 축복을 연결하는 가교가 바로 상상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놀라운 가능성과 자원을 소유했지만 본인에게 있는 줄 모르고 살아왔다. 이런 일을방지하기 위해 하나님의 창고와 우리의 상상 사이의 간격을 연결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환상과 꿈은 미래적으로 예비된 것이다. 인간 수준의 상상보다 강력하고 근원적이다. 결국 현실을 넘어서는미래를 제시하기에 성령의 역사도 그 기본이 상상에 있는 것이다. 성령의 감화를 받은 상상은 하늘 창고로 가는 사닥다리가 된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성령님을 통해 상상하는 사람이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애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