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하박국 1:5~6

  • Nov 27, 2021
  • 1 min read

합 1:5-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남유다의 죄악, 또는 주변 나라의 죄악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방식은 앗수르나 바벨론과 같이 강한 나라를 통한 심판이었다. 그들 또한 죄악이 관영한 나라들이었다. 부조리나 잔인함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우상숭배는 대표적 죄악이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써먹으신다. 결국은 재묻은 개와 똥뭊은 개의 충돌 같은 국면이지만 특별히 남유다는 각성을 위한 차원으로 이끌어가신다.


내가 사는 현실 또한 유사하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혹은 유권무죄 무권유죄같은 부조리가 여기저기 무성하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세상인데 하나님을 따르는 나 조차도 세상의 부조리와 불공정의 여파를 피할 수 없을 때도 많다. 정의의 관점에서 분명 정리가 되어야 할 상황이 여전히 왕성한 것은 아담의 타락으로부터 누적된 죄와 그로 인한 저주가 실체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은 악이 우세한 거 같다. 하박국이 시험든 이유다. 그러나 그 갈대아조차 정리될 때가 다가온다. 그들 역시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난 데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앙의 관점을 현실에만 두면 시험과 요동을 피할 수 없다. 하박국이 그 시선을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 나라에 두었을 때 비로소 시험을 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이른다. 신자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다. 꿋꿋이 하나님의 길을 가야한다. 좁더라도 가야한다. 좁은 길, 좁은 문에 신앙의 길이 있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62:5-6

[시62:5-6]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의 공의의 길을 지키며, 혹은 지키려고 노력하며 하나님만 바라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반석과 요새가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이 이치를 모르고 단견으로 사는 이는 허망

 
 
 
매일 묵상ㅣ시편 61:4-5

[시61:4-5]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 몰려진 것처럼 느껴지는 때에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하는가를 알려준다. 당장의 난관을 넘어 주의 장막에 영원히 머물 것과 장차 받을 기업을

 
 
 
매일 묵상ㅣ시편 60:3-4

[시60:3-4].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3절은 전쟁에서 패배한 모습을 묘사한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주를 따르는 자에게도 패배가 다가 올 수 있음을 겪은 다윗에겐 갈림길이 생긴다. 원망하며 패배주의에 잡힐 것인가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