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욥기 16:18-19

  • Nov 1, 2021
  • 1 min read

욥 16:18-19 땅아 내 피를 가리지 말라 나의 부르짖음이 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하라 지금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 데 계시니라


욥은 자신이 겪고 있는 바, 이유를 알지 못하는 고통에 대해 탄원을 계속한다. 이는 인생길에서 불가해한 일을 겪을 때 그를 다루는 유용한 방법이다. 불가해하다는 것은 아무리 살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하게 만드는 부분을 말한다. 물론 부지 중의 죄도 있겠지만 그 심령이 계속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 한, 하나님도 그냥 외면할 수 없는, 그래서 어떤 형태로든 조치해주셔야 하는 방식이다.


욥이 ‘높은 데 계신 중보자’ 개념을 어떻게 인식했는지 알 수 없다. 아마도 천사 수준을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중보자는 이를테면 변호사와 같다. 유능한 변호사는 극악한 죄인에게서도 변호할 소재를 찾아내어 감형을 얻어낸다. 여튼 욥은 몰랐겠지만 천사 이상의 중보자가 실재 존재했다. 훗날 예수님으로 오신 성자 하나님이시다. 삼위 하나님께서 욥을 놓고 서로간 마음 졸이셨을 수 있다.


욥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계속 파고든다. 그는 토설의 정석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길에서 빗겨나지 않으면서 인간 수준에서 짚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짚는다. 대단한 깊이이며 견고한 심지다. 하나님이 자랑할만 하신 부분이다. 특수부대의 혹독한 훈련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당장 그만 두고 싶으면 종을 치고 나가면 되는 상황이다. 욥은 종을 쳐다보지도 않는 훈련병과 같다. 배워야할 부분이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40:1-2

[시40: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같은 상황이 닥칠 수 있다. 억울하면서도 걸머질 수 밖에 없는 곤혹스런 경우다. 그러면서도 계속 가라앉게 하는 일들이 이어지는 경우다. 내

 
 
 
매일 묵상ㅣ시편 38:20-22

[시38:20-22]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교언영색과 궤변은 일상이 된지 오래다. 이들은 선을 미워한다. 자기네와

 
 
 
매일 묵상ㅣ시편 37:22

[시37: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주의 복과 주의 저주를 가르는 분깃점은 하나님의 법에 대한 순종 여부이다. 그 구분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곳이 신명기 28장이다. 거기엔 순종과 불순종의 대조적인 결과가 세밀하게 언급되었는데, 사실상 인간의 인생사에 벌어지는 빛과 그림자, 기쁨과 고통의 원인들이 알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