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예레미야 38:19-20

  • Sep 28, 2020
  • 1 min read

렘 38:19-20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이르되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한 유다인을 두려워하노라 염려하건대 갈대아인이 나를 그들의 손에 넘기면 그들이 나를 조롱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예레미야가 이르되 그 무리가 왕을 그들에게 넘기지 아니하리이다 원하옵나니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시드기야가 두려워한 건 사람이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하나님의 의중도 알고 싶어했지만 하나님의 위치는 사람 다음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보다 사람의 인정을 더 원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뜻보다 국제정치의 동향이 더 중요했다. 하나님을 모시는 것 같지만 마음 중심에는 자기가 앉아있는 형국이다. 중생을 체험하지 않은 모태신앙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모습이기도 하다.

인정욕구와 안전욕구는 기본적 본성에 해당한다. 이는 방향만 잘 잡힌다면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다. 즉 누구로부터 인정받는가, 어디에 안전을 둘 것인가의 초점을 잘 잡는다면 얼마든지 신실하고 좋은 신자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사람 모두가 출생 때로부터 악한 자 안에 처하여 죄로 물들어왔다는 데에 있다. 이 뿌리들이 인정욕구와 안전욕구의 길을 오도한다. 하나님을 알게 되어도 혼선을 거듭하게 한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잘 아시고 오래 참으시며 인도하신다. 시드기야의 허실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를 통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 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신다. 이런 은혜는 우리 모두에게 지금도 적용되고있다. 마음에 안드신다고 모두 정죄한다면 이 땅에 살아남을 사람이 별로 없다는 실상을 아시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길’이 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세상나라보다 하나님 나라를 더 의식하는 길이다.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38:20-22

[시38:20-22]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교언영색과 궤변은 일상이 된지 오래다. 이들은 선을 미워한다. 자기네와

 
 
 
매일 묵상ㅣ시편 37:22

[시37: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주의 복과 주의 저주를 가르는 분깃점은 하나님의 법에 대한 순종 여부이다. 그 구분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난 곳이 신명기 28장이다. 거기엔 순종과 불순종의 대조적인 결과가 세밀하게 언급되었는데, 사실상 인간의 인생사에 벌어지는 빛과 그림자, 기쁨과 고통의 원인들이 알

 
 
 
매일 묵상ㅣ시편 36:2

[시36: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악인들의 특징을 묘사한 대목이다. 죄악 중에서도 자기는 괜찮을거라 생각한다는 것인데 사탄이 주는 거짓 미혹에 묶이는 현상이다. 사람의 내면을 향한 사탄의 활동은 전방위적이다. 파고들 수 있는 틈만 보이면 온갖 거짓을 심어놓는다. 가해자에게는 몰염치로,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