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신 분이다. 영원전부터 계셨고 영원토록 계실 분이시다. 계 1:8 에서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로 묘사되었다. 영원히 존재하려면 불완전이나 결핍이 없어야 한다.그렇지않으면 나빠지거나 약해지거나 도태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원성은 완전함의 증거이다.영원성은 한 편 일관성이기도 하다. 일관되지 않으면 사라질 수도, 변형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일관되신 분임을 증거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는 영원하며 정결하다. 하나님의 도를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이유이다.
시 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그 분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영원토록 왕노릇하실 그 분을 만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모든 상황은 그 분의 주권 아래 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먼저 의식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러지 않으면 어디에도 진정한 안전과 평안은 없다. 오늘도 옛적부터 계신 그 분의 말씀을 붙들고 그 분의 영의 이끄심에 집중한다. 연약한 나에게 주신 귀한 배려요 은혜다.
*주님 모든 상황 속에서 주의 도를 붙들고 주의 영을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