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5:27-34
하나님께서 에서를 미워하셨습니다. 일단 에서의 길은 가지 말아야 합니다.
1. 망령된 가치관
성경적으로 장자권은 영적 신분과 권세, 그에 따르는 축복을 의미합니다.
에서에게는 그 장자권을 귀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없었습니다.
무엇이 먼저이며 무엇이 나중인지를 분별하는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평소에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는 것(특히 예배와 예배자의 삶)을 어떻게 다루고 계신가요?
2. 에서가 장자권을 판 이유
에서의 생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영적인 것이란 배고픈 현실에 비하면 사치다! 당장 죽게 되었는데.......‘
생존의 문제나 인생 성공을 위한 일과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일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3. 야곱의 사무친 갈망
야곱이 원한 것을 우리 식으로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것을 소유하고 싶다.
- 나는 신령한 축복을 간직하고 싶어
- 하나님의 관계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어
하나님은 약점 없이 육신적으로 사는 사람과 약점리 있더라도 영적으로 사는 사람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실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장자의 축복이 우리에게로 전이되었습니다.
다음의 구절들을 읽고 마음에 새기십시오.
엡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창 27:28-29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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