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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8

  • Jan 5, 2021
  • 1 min read

Updated: Jan 10, 2021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신자의 사랑은 흘러나오는 사랑이다. 원천은 성령님에게 있다. 삼위의 하나님이 사랑이시므로 성령님 역시 사랑이시며 그 사랑이 성령을 통해 우리의 마음에 흐를 때 그 사랑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중생은 했지만 사랑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다. 중생 이전의 이기적인 멘탈이 변하지 않은 까닭이다. 옛 자아가 버티면서 성령의 흐름을 막고 있는 형국이다. 사죄의 은총은 받았지만 친밀함은 멀다.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길은 사랑에 있다. 앤더스 니그렌은 사랑도 잘 분별해야 함을 알려준다. 이기적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에 의하면 스토르케나 필리아도 에로스의 범주에 속한다. 자기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관계이기 때문이다. 주를 향한 열심은 아가페와 에로스, 양 쪽에서 다 나올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아가페는 사람 사랑을 수반하는데, 에로스에 기인한 사랑은 사람 사랑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주를 향한 열심이 있기에 주님 사랑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관계에 들기가 쉽지 않다. 부모 입장에서 에고가 강한 아이를 사랑으로 품을 수 있으나 마음을 터놓고 신뢰하지는 않는다. 하나님과의 사이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긴다. 사랑이 쉽지않은 상태가 숙제다. 거짓자아나 마음의 쓴뿌리가 사랑의 흐름을 왜곡하거나 차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님은 사역보다 사랑을 원하신다. 우리는 사역으로 사랑없음을 때우려 한다. 사랑의 영성이 하나님과 통하게 한다. 육신을 죽여 사랑을 풀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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