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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했던... 그러나 달라진






글로바와 또 한 명의 제자가 낙심한 마음으로 낙향할 때 주님께서 그들을 찾아오십니다.

1. 우리들의 모습

엠마오를 향한 두 제자는 다름 아닌 우리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더디 믿었습니다. 사실상 안 믿었다는 말입니다.

그 때문에 그들은 말씀을 잘 알고 따랐어도 안 해도 될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말씀에 눈을 떠야 합니다.

2. 무엇이 필요한가?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낙심한 영혼들, 슬퍼하는 영혼들 곁에 다가와 함께 하시며 말씀을 깨우쳐주십니다.

그 때 제자들을 찾아오신 예수님은 이제는 성령을 통해 여전히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마음눈을 열어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 조명하시는 은총은 욕망과 야심, 완고함과 고정관념이 부서지는 바닥에서 더욱 환히 비춰집니다. 이를 위해 더욱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3. 희망은 여전하다.

성경은 절대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죄 사함의 희망, 회복의 희망, 평화의 희망, 영원한 생명의 희망입니다.

성경의 디테일까지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는 각자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 그 말씀을 실재화시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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