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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심(分心)과 향심(向心)





* 당신의 마음은 혹시 윌리엄 워즈워드가 말한 그‘감옥의 그림자’에 덮여 있지는 않습니까?

스티브 테일러는 그 그림자의 내용을 ‘분리와 단절’, ‘머릿속 수다’, ‘불안과 불만’등으로 구분했습니다.

* 당신에게 그림자가 있다면 어떤 종류의 그림자일까요?

* 당신에게는 지금 이 순간의 현재(present)가 선물(present)이 되고 있습니까?

분심을 이겨내는 좋은 방법은 의지적으로 분심을 외면하고 마음의 초점을 예수님께 향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런 시간을 ‘영원한 현재’, 내지 ‘그리스도의 현존’ 안에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에게 집중하면서 예수님의 관점으로 / 예수께서 이루신 일에 근거해서 생각하려고 힘써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모든 기적과 능력의 시작은 이 집중이라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 이런 집중을 통해 받은 은혜나 기적 체험에 대해 나누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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