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는 악한 영들이 쏘는 불화살이 있습니다.
의심/공격/미혹/선동/기만 등으로부터 혈기와 분노, 낙심, 질투와 욕망에 이르기까지 정서적이고 심리적 형태로 날라듭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에 눈을 떠서...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움직이고,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어둠의 권세가 먼저 움직이고,
자아의 생각으로 시작하면 그 날 하루는 상식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당신의 첫 시간은 주로 어느 쪽에 속해왔나요?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생각들이 두텁게 쌓여가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하나님의 생각으로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습관이 되게 해야 합니다.
* 오늘부터 짐 와일더의 ‘하나님을 지각함’(perceiving God)을 연습해나가십시오.
삼위 하나님께서 이 상황 속에 함께 하심을 신뢰하며
삼위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
삼위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어떻게 다루기를 원하시는지를 여쭈며
삼위 하나님에게 마음을 파묻는 의존 상태를 유지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싸움이 벌어집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육신과 마음의 원하는 것이냐
2) 역사하는 믿음의 기운이냐 불신앙에 속한 진노의 대상이 되느냐
매일 아침의 싸움에서 복음을 묵상하고 말씀을 새기면서..
육체와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속했음을 공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