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은 이 땅에 밟을 딛고 살아가지만, 하늘의 삶을 살면서 하늘의 것을 이 땅에 풀어놓는 자이다. 그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믿음으로 통해서 온다. 그 믿음의 중요한 속성은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봄은 말씀에 바탕한 거룩한 상상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 것을 우리도 같이 보게 하시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이 보신 것을 바라본대로 이루게하신다. 하나님 홀로 이루시지 않고 함께 바라 본 그 사람을 통해서 성취하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보시는것을 같이 보는 은혜를 구해야 한다.
요 14:12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현실에서 천국이 풀어지는 길은 오직 우리의 믿음을 통할 때이다. 약속의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주시는 꿈을 통해 바라보자! 이 바라봄이 이루어질 줄 믿고 그 믿음에 굳게 서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에 바탕한 바라봄의 과정을 통해 천국의 복을 풀어놓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일상화 될 때, 예수님에 나타났던 기적의 일상이 우리의 일상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