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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만이 최선

여호수아는 광야 세대를 향해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고 유언처럼 권면한다(수 23:8). 여호수아 세대는 광야시절을 여호와와 신혼 때와 같이 지내왔다. 오직 여호와만 알았고 섬겼다.


환난이 다가올 때 깨닫는 것이 있다. 다른 것보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점검하고 그 사랑이 새로워지도록 힘쓰는 게 최선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아닌 것을 사랑하고 집착했기에 교정이 필요한 것이다.


인생의 여정은 일종의 체험장과 같다. 물질이나 권력의 허상, 사람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같은 진정한 사랑이아닌 것은 결국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체험하게 한다.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만이 최상의 길임을 알아가는 여정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약속을 주신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_수 23:10


우리에게 천 명의 대적은 수고하고 무거운 인생의 짐이나 어려운 형편일 수 있다. 그것을 하나님이 함께 다루어 주신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따르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신다. 천명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게하신다. 무기력가과 자기 연민을 거부하고 하나님에게 돌아가 하나님을 따르기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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