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은 쉬지 않고 성도들을 향해 죄의식 속에 살도록 참소한다. 구원의 확신을 의심하게 만든다. 마귀는 죄의목록을 간수해 놓고 정죄와 참소를 통해 우리 앞에 죄의 목록을 다시 펼쳐 놓는다. 하나님께서 ‘이미’ 잊으신죄를 ‘계속’ 기억나게 만든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_요일 1:7
주님의 보혈에는 무한한 속죄의 능력이 있다. 보혈의 능력을 알면 마귀의 참소에 공격당하지 않는다. 마귀가참소하여 죄책감이 올 때, 즉시 주님 앞에 나아가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여 기도해야 한다.
보혈의 능력은 우리가 마치 전에 ‘전혀 죄를 지은 적이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도록 만들어 준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는 완전히 씻어졌다. 보혈은 죄사함 받은 자녀들이 세상 속에서 죄책감이나절망, 좌절 등에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과거의 죄와 허물을 또다시 낚시하지 말자. 주님의 보혈에는 어떠한 종류의 죄도 용서받게 하는 능력이 있다. 반면 보혈의 능력을 알지 못하면 자기 죄를 ‘낚시대’로 건져 올린다. 주님께서는 죄의 바닷가에 보혈로 '낚시금지'란 팻말을 써 붙여 놓으셨다. 보혈을 날마다 사용하여 죄를 항상 씻겨 내야 한다. 예수님의 피로 씻지 못할 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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