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죄와 분리시키지 않으면 하나님과 분리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에서 오는 후유증을 저주라고 하고,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상태를 지옥이라고 합니다.
시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 어머니가 죄 중에 잉태했다는 것(죄의 유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는지 나눠보세요.
중생도 보혈의 은총이지만 중생 이후의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것이 또 보혈입니다.
보혈의 은총을 계속 붙들어야 하는 이유는 마귀의 참소때문입니다.
이런 참소에 직면할 때 먼저 마귀의 음성을 거부해야 합니다.
* 계 12:10은 마귀를 어떤 존재로 묘사하고 있나요? 그 경험을 나눠보세요.
마귀가 참소를 쏟아 놓을 때는 마음의 귀를 막고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보혈에는 어떠한 종류의 죄도, 어떠한 성격의 죄도 용서받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보혈의 능력은 완전합니다. 이를 누리는 데에 여전히 필요한 덕목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빠졌던 만큼이나 주님께 빠지고
세상에 매였던 만큼이나 주님께 매일 수 있다면 대단한 수준의 신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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