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 132:1-5
1 여호와여 다윗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2 그가 여호와께 맹세하며 야곱의 전능자에게 서원하기를
3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4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5 여호와의 처소 곧 야곱의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까지 하리라 하였나이다
출애굽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예배의 회복이었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받게 하며, 피조물은 피조물다워지는 본래성이 회복되는 시간입니다.
1. 하나님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시간
박 윤환의 [하나님! 당신은 3등이십니다]에서 무엇을 느끼시나요?
아이젠하워(Dewight David Eisenhower)의 예배 영성이 주는 교훈은 정리해보세요.
2. 하나님을 접견하는 시간
사도 요한은 다윗이 성소에서 그토록 보기 원했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 날은 어떤 요일이었나요?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3. 하나님의 도움이 시작되는 시간
A.W. 토저의 말을 기억하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실패는 예배의 영광을 경험하지 못한데서 기인 한다"
4.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라
다윗은 전쟁이나 정치만 잘한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참된 예배자였습니다.
그에게 승리와 평안, 영혼의 만족이 주어졌습니다.
예배드림을 통해 어린 아기가 엄마의 풍성한 젖꼭지를 물고 행복에 잠기는 것과 같은 은혜 충만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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