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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0

  • Feb 7, 2020
  • 1 min read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은 양, 즉 영혼들로 하여금 생명을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 예수님에겐 생명이 역사하고 사랑이 풀어진다. 열매가 있고 기쁨이 있다. 반면 도둑, 즉 사탄은 망하게 하는 일을 한다. 사탄이 역사하는 곳에는 슬픔과 저주가 있다. 당시 사람들은 이런 정경에 익숙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잘 키우고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만 도둑이나 맹수는 양들에겐 끔찍한 존재였다. 선명한 시청각적 비유였다.

사탄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는 직접적으로, 혹은 노골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활동하기보다는 우회적이거나 간접적인 활동을 선호한다. 에덴에서는 뱀을 통해 접근했다. 하나님을 대적하라고도 안했다. 욕망을 가지게 하고 의혹을 일으키는 식으로 죄를 부추겼다. 결국 인간은 하나님께 받은 모든 복을 도둑질당했고 죽게 되었으며 멸망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런 양상은 오늘날에도 계속 되고 있다. 수많은 영혼들이 여기에 속아 상실과 멸망의 길을 간다.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사탄이 할 수 없는 게 하나 있다. 그는 아가페 사랑에 대해선 무지하다. 따라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십자가의 섭리를 막지 못했다. 아니 십자가를 선동했다. 그런 수준의 사랑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사랑이 흐르는 곳에는 사탄은 무력해진다. 예수님은 사랑과 생명으로 나를 살리시는 분이다.

*사탄의 위장과 덫을 분별하게 하시고 주의하게 하셔서 주님이 주신 생명과 사랑을 풍성히 누리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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