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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9-20

  • Jan 1, 2019
  • 1 min read

막 1:19-20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베드로와 안드레는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고 부르셨고 야고보와 요한은 그물깁고 있을 때 부르신다. 모두 제자가 되지만 은사가 다른 셈이다. 어떤 이는 그물던지는 은사가 있고 어떤 이는 그물깁는 은사가 있다. 베드로나 바울같이 교회 안에서 그물던지는 사람은 전도의 열정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반면 양육과 돌봄을 잘하는 사람은 그물 깁는 사람이다. 주님은 각자 잘 할 수 있는 것을 심어주셨다.

나는 내가 잘 하도록 달란트로 주신 것을 잘 사용하고 있는걸까. 그물을 던져야 할 사람이 그물을 깁고, 그물을 기워야 하는 사람이 던지는 일을 하고 있다면 효율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님이 원하시는 그 자리에서 원하시는 방식으로 주님을 섬기고 있는 것일까. 만일 그렇지 못하다가 인생을 마감하고 주님 앞에 가서야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허망하고 얼마나 부끄러울까. 갑자기 식은 땀이 나는 듯 하다.

늦더라도 다시 여쭤보고 확인해야 할 주제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나의 길을 아신다.시 139:1-4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드리며 좋은 열매와 많은 열매를 맺고 싶다. 열매가 많아도 그 열매가 좋지 않다면 주인에게 무슨 기쁨이 있으랴.

*말씀기도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제게 심어주신 주님의 달란트를 깨닫고 이제부터라도 100% 활용케하사 귀한 뜻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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